2024-01-11 20:01

해수부 강도형 장관, “홍해사태 국적선박 안전 최우선 대응”

선사 대표단과 간담회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일 장금상선 고려해운 팬오션 HMM 등 8개 주요 국적선사 대표과 만나 주요 현안 논의했다. 

강 장관은 예멘 후티 반군의 민간 선박 공격으로 촉발한 홍해 해협 통항 중단 사태가 국적선사에 미치는 영향과 안전 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탈탄소 규제 이후 급변하는 해운 환경의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선사 대표단은 국적 선원 확보의 어려움을 설명하는 한편 친환경 선박 확보와 연료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강 장관은 이날 “홍해 사태와 관련해 국적 선박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미래 해운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혁신하는 기업엔 정책 역량과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