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창 김현 대표변호사가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에 26일 참여했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은 각계 리더들이 앞장서 릴레이 형식으로 어촌 경제를 활성화를 독려하는 사회 운동이다. 지난 7월 성일종 국회의원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스타트를 끊었다.
참여자는 ‘휴가는 어촌∙바다로’,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홍보하고, 동참할 후속 주자를 2명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SS해운 이승우 회장의 추천을 받아 이 운동에 동참한 김현 변호사는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수산물 소비 촉진의 계기가 되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 경제가 활성화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우리 어촌이 다시 한 번 활력을 되찾아 갈 수 있도록 500만 해양 인력을 비롯한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다음 참여자로 임병규 한국해운조합 이사장과 백승교 동영해운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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