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7 17:44

현대삼호중공업, 전사원 조직활성화 교육으로 새도약 도모

신안 자은도 씨원리조트서 오는 10월까지 총 39차수 3900여명 대상


HD현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전 사원 조직활성화 교육’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도모한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4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신안 자은도 씨원리조트에서 총 39차수에 걸쳐 전 사원 39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조직활성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조직 구성원 상호 간 신뢰 강화 및 소통과 화합의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수당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하나되어 펼치는 하모니의 감동과 파워 ▲힐링요가 및 명상 ▲행복한 소통 등 다양한 팀별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1일차 저녁에는 임원으로 구성된 격려방문단이 직접 교육장을 방문해 교육 대상 사원들과 함께 만찬을 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 신현대 사장은 교육 시작에 앞서 ‘CEO 격려 영상’을 통해 “그동안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자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상사와 부하, 선배와 후배 간에 서로 감사하고 배려하며 즐거운 일터를 함께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