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2-08 18:09

[ LNG 운반선 금년에 3척만 발주 가능 할 듯 ]

올 상반기 발주 예정이었던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5척중 재경원의 외환
수급계획에 따라 발주시기가 내년으로 넘어가게 될 전망이다.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금년 선박확보를 위해 LNG선 5척분 13억5천만달러를
포함해 모두 24억달러의 외환도입을 지난달 신청했으나 재경원이 외환수급
사정 악화를 우려, LNG선 2척분의 건조자금 5억달러를 요청금액에서 줄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가스공사가 LNG선 5척에 대한 운항
선사를 선정하고 선사들이 조선소에서 선박을 발주하더라도 선박건조계약은
내년에난 가능하다는 관측이다. 하지만 한국가스공사측과 재정경제원측간
의 협의사항에 따라 다소 변수는 남아 있는 것으로 해항청 한 관계자는 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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