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항만물류전략연구원(KIPLS)은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회의실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IPLS는 창조적이고 선진화된 해운항만 정책과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항만물류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고 관련 학술 교육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방희석 원장, 신연철 행정부원장, 서수완 연구부원장, 우예종 연구자문위원과 연구위원으로 지팬스스마트로 양현석 대표를 비롯해 현직 대학교수 등 22명의 개인회원과 기업회원 3곳이 참여하고 있다.
회원 참여 문의는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강효원 국립안동대학교 교수(hwkang@kipls.org)에게 하면 된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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