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1 16:57

BDI 1837포인트…중대형선 시장, 태평양 수역서 침체

케이프, 대서양 수역서 선방


10월20일 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일보다 34포인트 하락한 1837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시장은 모든 선형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BDI는 하락 폭이 확대됐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일보다 98포인트 하락한 2111을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전반적인 시장의 움직임이 여전히 제한적으로 이뤄지면서 하락세가 지속됐다. 태평양 수역은 기존 화물들이 처리된 이후 신규 유입된 화물들이 감소하면서 하락세로 전환됐다. 반면 대서양 수역은 멕시코만 북유럽 등에서 꾸준하게 화물들이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7863달러로 전일보다 7달러 상승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일보다 3포인트 떨어진 2161을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견조한 모습을 보였던 태평양 수역에서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BPI는 상승 곡선이 꺾였다. 태평양 수역은 인도네시아에서 석탄 수출 물동량은 꾸준했지만 다른 항로에서 감소세를 나타냈다. 대서양 수역은 남미에서 보합세를 보이는 등 둔화되는 모습이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157달러 상승한 2만91달러를 부과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676으로 전일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전반적인 활동 감소로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시황을 관망하고 있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태평양 수역은 여전히 선복 과잉 상황이지만 신규 화물의 유입이 점차 이뤄지면서 저점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7780달러로 전일보다 3달러 떨어졌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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