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1 16:55

BDI 2142포인트…케이프 시장서 성약 늘어 '반등'

파나막스선, 성약 미뤄지며 상승 폭 축소


4월20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일보다 27포인트 상승한 2142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시장은 케이프선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모든 선형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일보다 21포인트 상승한 1363을 기록했다. 이날 케이프 시장은 대부분의 항로에서 신규 화물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하락세를 이어갔던 서호주에서 성약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회복세를 나타냈다. 대서양 수역은 선형 간 격차가 확대되면서 파나막스 화물이 유입되면서 강보합세를 보였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약 1만3137달러로 전일보다 946달러 하락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일보다 8포인트 상승한 3087을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강세를 이어갔지만 상승 폭은 줄어들었다. 대서양 수역은 대서양 왕복 항로와 남미에서 용선주들이 성약을 미루고 있고, 태평양 수역은 화물 유입이 꾸준하면서 상승세가 지속됐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2만7144달러로 전일보다 250달러 올랐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2596으로 전일보다 55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에서 성약 활동은 주춤했지만 멕시코만 화물이 시장을 견인하면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태평양 수역은 인도네시아에서 선적하는 석탄 유입이 꾸준하면서 견조세를 나타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과 비교해 765달러 상승한 2만8798달러를 부과하고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