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5 16:55

퀴네앤드나겔, 항공화물 확대…아틀라스항공서 화물기 2기 전세

하반기부터 태평양 항로 운항
 
 
스위스 물류기업 퀴네앤드나겔도 항공화물사업을 확대한다.
 
퀴네앤드나겔은 최근 미국 화물 항공사인 아틀라스항공과 보잉 747-8F 화물기 2대를 임차해 전용 운항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747-8F 기종은 보잉이 개발한 최신형 화물기로 자매 기종인 B747-400F와 비교해 적재능력을 20% 늘리고 연료 소비량을 16% 낮췄다.
 
아틀라스항공은 보잉에서 화물기를 인도 받아 퀴네앤드나겔 전세 계약에 투입할 예정이다. 첫 번째 항공기가 오는 7~9월, 두 번째가 10~12월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스위스 기업은 공급 부족 현상을 빚는 태평양항로에 이들 최신형 화물기를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퀴네앤드나겔 잉브 루드 항공화물 담당 임원은 “전용 임차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고객의 장기 계획 및 고품질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