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3 16:06

BDI 2148포인트…모든 선형서 상승세 이어가

BCI 40여일만에 2천대 진입


2월22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일보다 103포인트 상승한 2148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 시장은 신규 화물이 꾸준하게 유입되고 해상운임 선물거래(FFA) 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면서 모든 선형에서 강세 시황을 나타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일보다 166포인트 상승한 2015를 기록했다. 이날 케이프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BCI는 40여일만에 2천대에 올라섰다. 태평양 수역은 서호주에서 3월 선적 철광석 화물이 늘어나면서 상승 폭이 확대됐다. 대서양 수역은 대서양 왕복 항로이 시황을 견인했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7559달러로 전일보다 2134달러 상승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일보다 155포인트 상승한 2596을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의 경우 대부분의 항로에서 성약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태평양 수역은 북태평양과 호주에서 신규 화물의 유입이 늘어나는 등 일부 항로에서 회복세를 나타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2만2558달러로 전일보다 594달러 올랐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2359로 전일보다 17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에서 멕시코만을 비롯한 주요 한로에서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태평양 수역은 인도네시아 석탄 수요가 다시 증가하는 등 분위기가 살아났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 대비 927달러 상승한 2만7932달러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