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수출용 컨테이너 매매·임대 전문기업 극동MES와 중국 법인 JJ MES는 1월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DP팀 경영전략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회의는 첫날, 지난해 실적과 향후 발전 계획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둘째 날에는 조별 토론, 실적 우수 지사 표창 및 10주년 근속 기념행사 등의 세레모니가 진행됐다.
극동MES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함께해 준 임직원 및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전 세계 SOC 컨테이너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극동MES는 1999년 설립 이래 해상용 컨테이너 매매·임대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 본사 외에 중국 미국 폴란드 러시아 카자흐스탄 베트남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등 13개 해외 지사 네트워크를 구축,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극동MES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dmes.com), 블로그(http://blog.naver.com/container_master) 및 유튜브 ‘컨테이너 마스터’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