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8 16:07

페덱스익스프레스, 전라광주 사무소 신설…호남권 접근성 강화

국내 수출업체와 기업 대상 서비스 및 연결성 향상
 
 
글로벌 특송사 페덱스익스프레스는 호남권 접근성 강화로 기업 정상화와 지역 성장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 장성군에 사무소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새 사무소는 향상된 고객 경험과 전 세계 시장과의 더 나은 연결을 통해 호남 지역 사업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곳은 약 696평방미터 크기로, 10대의 차량을 운영한다.
 
또한 사무소는 주 28회 항공편을 운항하는 인천공항 페덱스 항공화물터미널과 도로망을 통해 연결된다.
 
지역별로 유럽은 3~5일, 미국 2일, 아시아 지역 내 1~3일 이내 특송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페덱스 익스프레스의 운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서류와 작은 화물뿐 아니라 부피가 큰 배송품에도 적용된다.
 
페덱스익스프레스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신설 사무소를 통해 광주에 있는 페덱스 고객들에게 원활한 픽업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제 전라북부와 남부 지역 고객들은 도내 성장하는 제조산업을 뒷받침할 더 큰 연결성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는 글로벌 비즈니스 클러스터로서 자동차 반도체 등 국내 제조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라며 “광주 지역 수출이 전년 대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페덱스는 이 지역의 아웃바운드 배송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수용하고 국내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