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1 14:19

BDI 3375포인트…케이프 시장, 북대서양서 약세 면치 못해

중소형선 강보합세 이어가

8월10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일보다 4포인트 상승한 3375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 시장은 케이프선에서 약보합세, 중소형선에서는 강보합세가 지속됐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14포인트 떨어진 4328을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서호주와 브라질에서 신규 화물이 유입되면서 늘어났던 선복이 다시 소화되고 있다. 북대서양에서는 화물 유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약세가 이어졌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338달러 상승한 4만1413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18포인트 상승한 3476을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부분의 항로에서 화주들이 성약 체결을 미루는 모습이 계속됐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에서 석탄 유입이 꾸준해 강보합세로 마감됐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3만3136달러로 전일보다 86달러 올랐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3032로 전거래일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의 경우 전일 주춤했던 멕시코만에서 다시 상승 폭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항로에서도 견조세를 나타냈다. 태평양 수역은 동남아에서 신규 화물의 유입이 꾸준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 대비 567달러 상승한 3만2970달러였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