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30 15:57

BDI 3214포인트…케이프선 하루만에 반등, 서호주서 강세

파나막스 약세 지속돼

7월29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일보다 60포인트 상승한 3214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 시장은 케이프선의 폭등 영향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파나막스선은 하락세, 수프라막스선은 강보합세 시황이 이어졌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215포인트 상승한 4056을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전날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서호주에서 8월 중순 화물이 유입되고, 선박 지연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으면서 상승세로 전환됐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대서양 수역은 전일 해상운임 선물거래(FFA) 시장에서 반등하면서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1358달러 상승한 3만7403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62포인트 하락한 3342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의 경우 시황을 지지했던 흑해에서도 둔화됐다. 이외 항로에서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태평양 수역은 항로별로 시황이 엇갈리면서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3만3011달러로 전일보다 491달러 내렸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2928로 전거래일보다 17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이 시황을 견인했다. 멕시코만에서 선복이 타이트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태평양 수역은 호주와 북태평양 화물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 대비 166달러 상승한 3만1142달러였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