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포럼(KRF)에서 25주년 기념 신간 도서 ‘빅블러 시대 - 유통, 물류, 글로벌, 미래비전’을 출간했다.
‘블러’란 경계가 희미해지는 것이며, 빅블러(Big Blur)는 ‘경계융화가 일어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빅블러(Big Blur)는 하나의 시대적 흐름이다. 비즈니스 영역에서 주요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사는 자와 파는 자, 작은 것과 큰 것, 만질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서비스와 제품,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가 융화되고 있다. 다양한 혁신과 새로운 흐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 책은 유통, 물류, 마케팅, 전자상거래, 모바일, 글로벌 혁신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험이 있고 특히 해외(미국 유럽 중국 일본 아세안 러시아) 경험이 풍부한 서용구 조철휘 이상엽 김병기 4인의 저자들이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로 구성했고 앞으로 계속 진행될 미래 세상의 방향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4인의 저자는 숙명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원장 서용구 교수와 K&J글로벌컨설팅 KRF 조철휘 회장, 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이사 겸 사무국장, ㈜코알라이앤엠 대표, ㈜CEOum 대표 이상엽 책사, 전기·전자 컴퓨터공학 김병기 박사다.
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이사 이상엽 책사는 “지난 7일 발행한 ‘빅블러 시대 유통, 물류, 글로벌, 미래비전’은 제목 그대로 ‘빅블러 유통 물류 글로벌 미래비전’ 5가지 큰 장이 구성돼 있으며, 장별로 6~8개의 소제목으로 총 34개 인사이트가 서로 연결, 구성돼 빠르게 변하는 시대를 읽고 대비할 수 있도록 경험적 배움과 기회를 주는 책이다”라고 전했다.
<빅블러 시대 - 유통, 물류, 글로벌, 미래비전>
▲ 저자 서용구 조철휘 이상엽 김병기
▲ 도서출판 범한 (224쪽)
▲ 분야 경제·경영
▲ 가격 18000원
< 박재형 기자 jhpark@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