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부관훼리 상무이사가 7월1일부로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부관훼리는 지난 6월24일 제53개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정호 상무이사 겸 총괄임원을 전무이사 겸 총괄임원으로 발령하는 내용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김정호 전무는 경남 거제 출신으로 거제제일고와 부경대 수산교육학과, 한국해양대 해사산업대학원 항만물류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부관훼리 입사를 시작으로 해운업계에 몸담기 시작했으며, 2018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상무이사 겸 총괄임원을 역임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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