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8 14:59

광양항, 항만시설 사용료 요율 및 감면율·감면대상 ‘현행 유지’

2021년 해수부 무역항 등의 항만시설 사용 및 사용료 규정 개정 고시

해양수산부가 「무역항 등의 항만시설 사용 및 사용료에 관한 규정」 중 일부를 12월17일 개정·고시했다.

해수부는 고시를 통해 규정개정의 이유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다른 경제상황 기 요율인상 등을 감안해 항만시설 사용료 요율 및 감면율, 감면대상을 현행대로 유지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육상전원공급설비 이용 활성화, 우수 선박관리사업자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감면대상의 일부를 신설하는 등 규정을 개정하려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1년 12월 31일까지 광양항에 입·출항하는 컨테이너전용 외항선에 대해 ▲선박입출항료 ▲접안료 및 정박료 ▲화물입출항료 70% 감면율을 계속 적용받게 된다. 컨테이너를 수송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선박으로서 매 입출항시마다 20TEU  이상 수송하는 선박을 포함한다.

개정된 주요내용으로는 ▲육상전원공급설비 시범사업 참여 선사가 운항하는 외항선에 대해 항만시설료 감면 적용(선박료 15%, 시범사업 기간인 2021년까지 한정하여 적용) ▲ 「선박관리산업발전법」 우수 선박관리사업자로 인증 받은 업체가 관리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해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적용(선박료 30%) ▲‘코로나19 해운항만분야 지원대책’에 따라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항만시설사용료 특별감면 기간을 6개월 연장한다.

그 밖에 구체적인 내용은 해양수산부 정책자료 고시를 참고하면 된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4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5 Kukbo Express
    X-press Carina 10/25 11/17 FARMKO GLS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1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1 Sinokor
    X-press Carina 10/25 11/11 FARMKO GLS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