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7 17:17

IPA, 송인수 항만위원장·문해남 강숙영 항만위원 임명

임기 2년…공사 주요정책 의사결정 및 제언 역할
▲사진 왼쪽부터 송인수 항만위원장, 문해남 항만위원, 강숙영 항만위원

인천항만공사(IPA)는 선임 항만위원장으로 송인수 항만위원을, 신임 항만위원으로 문해남 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과 강숙영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인회계사인 송인수 선임 항만위원장은 작년 4월부터 항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선임 위원장으로 내년 4월까지 IPA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문해남 항만위원은 해양수산부 해운물류본부장,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을 역임한 해운·항만·해양정책 분야 전문가이고, 강숙영 항만위원은 관광학 박사로 현재 인천광역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이자 Asia Cruise Leader Network 사무총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해양관광 분야의 권위자다.

이들의 임기는 2020년 12월14일부터 2022년 12월13일까지 2년이며 ▲IPA의 경영전략 ▲주요사업 및 예․결산 ▲임원추천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과 함께 공사 발전을 위한 제언을 할 예정이다.

송인수 항만위원장은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시점에 신임 항만위원장으로 선임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인천항이 국민의 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새로 선임된 문해남, 강숙영 항만위원이 해양물류 및 해양관광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기존 항만위원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인천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항만위원 선임으로 IPA 항만위원회 여성 비율은 기존 14%에서 29%로 증가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 BUSAN SHANT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Qingdao 09/23 09/30 Sinokor
    Ym Constancy 09/28 10/05 Wan hai
    Yokohama Trader 10/01 10/08 Sinoko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