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김민종 해사안전국장이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으로 승진하면서 공석이 된 해사안전국장에 김현태 해운정책과장을 선임하는 내용의 국장급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김현태 신임 해사안전국장
(사진)은 1967년생으로 광성고와 한양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엑서터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행시 39회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국토해양부 홍보담당관, 국제해사기구(IMO) 파견,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장, 해양환경정책과장, 국제협력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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