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9월24일 신승식 위원을 신임 항만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신승식 위원장
(사진)은 2021년 2월까지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신승식 위원장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공공분과 전문위원과 한국물류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과 전남대학교 물류교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 위원장은 “공사의 발전을 위해 항만위원회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여수·광양항이 국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종합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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