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1 14:08

YGPA, 광양항 율촌 융복합물류단지 본격 조성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은 광양항 3단계 준설토 투기장 항만재개발 사업대상지 326만㎡에 미래 신소재와 복합첨단산업, 복합물류제조 등의 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와 공사가 실시협약을 체결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그간 해수부는 이 사업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움직여 왔다.

해수부는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장 내 폐수종말처리장, 배수지‧배수관로, 연결교량 등의 지원시설 구축을 위해 지난해 4월 KDI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총사업비는 국비 875억원 포함 6061억원으로 산정됐다.

공사는 오는 10월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기본‧실시설계, 환경‧재해‧교통 영향평가 등 사업을 위한 각종 용역을 시행한다. 또 주민 공청회, 투자유치 설명회 등 지역과 시민, 기업과 함께하는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YGPA 차민식 사장은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산업중핵기지항만’ 구축의 시작점으로 지속적인 항만 배후부지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광양항을 대한민국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