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옌타이항국제컨테이너터미널공사는 옌타이-인천 컨테이너항로에서 아이스백 수출물량을 개발, 1차로 560TEU를 선적함으로써 한국항로에 대한 소상품 물량 증가를 추진하고 있다.
올 들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출 주문이 감소함에 따라 옌타이항국제터미널공사는 선사 및 고객을 방문 및 여러 조치를 적극 시행, 물류비 절감 등 고객의 운송 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서비스 개선은 운송량의 증가로 이어져 금년 7월에는 한국행 소상품 2590TEU를 수출 선적해, 전년 동기 대비 68.4% 증가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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