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운물류기업 SITC로지스틱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총면적 2만 2000㎡의 신규 물류센터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중국 하이센스와 도시바 같은 가전을 중심으로 원스톱 물류를 제공한다. SITC가 아프리카대륙에 물류 거점을 설치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SITC는 향후 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전담팀을 운영해 남아공에서 효율적인 통합 물류를 제공하고 아프리카 대륙 물류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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