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13 17:24
(마산=연합뉴스) 이승관기자 = 경남 마산시는 지역 우수중소업체들로 구성된 해외시장 개척단을 구성, 첫 중국 세일즈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11개 지역중소업체 대표를 비롯해 김인규(金<말인>圭)마산시장, 관계공무원 등24명으로 구성된 이번 해외시장 개척단은 오는 15일부터 10박 11일간의 일정으로 다롄(大蓮). 광저우(廣州). 우한(武漢). 옌지(延吉) 등 4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수출상담 및 계약체결을 추진하게 된다.
또 중국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산품 선호도 및 구입방법 등 마케팅조사를 세일즈활동과 병행함으로써 앞으로 본격적인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기초자료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AR)의 현지 사전조사를 통해 이번 활동에서 자외선 살균소독기. 공구류. 컴퓨터 부품 등 1천500만달러의 수출상담과 1천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시장개척활동을 벌인데 이어 중국에서는 첫 세일즈활동이며 올 하반기 중동지역으로 진출할 계획" 이라며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현지상담장 제공. 통역비 및 홍보물제작비 전액지원.항공료 50%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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