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13 17:23
(인천=연합뉴스) 고웅석기자= 올해 1월 인천항을 통한 수출이 작년에 비해 15%감소한 7억6천384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12일 인천세관에 따르면 품목별로는 자동차 수출(1억6천706만달러)은 대우차 부평공장의 가동중단 등의 영향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4% 줄었으며, 화공약품(2천575만달러) 20%, 철강(6천723만달러) 19%, 전자(1억9천404만달러) 17%, 기계(8천140만달러) 2%가 각각 감소했다.
또 수입은 이 기간 107억6천210만달러로 잠정 집계돼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중국과 베트남 등지에서 수입된 수산물(1천388만달러)과 중국에서 임가공된 상품 비중이 큰 섬유ㆍ의류(4천122만달러)가 14%와 3% 각각 늘어났다.
반면 국내 산업가동률 저하에 따른 영향으로 원목(1천580만달러)과 철강(6천162만달러), 기계류(5천432만달러)의 수입이 28∼44%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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