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김홍섭 원장, 한국SCM협회 진형인 회장, 우련통운 윤기림 대표, 인천대 조동성 총장, 인천국제페리부두운영 유성재 대표 |
항만물류기업 우련통운이 지역사회와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대학교는 27일 2020년 동북아물류대상 시상식을 대학본부 5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북아물류대상(포상훈격 인천대학교 총장표창)은 동아시아와 한국물류 발전에 많은 공로와 기여를 한 기업과 개인부문으로 수상을 해왔다.
우련통운은 인천을 대표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인천항 발전과 물류전문 인재양성 등 지역사회와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개인 공로부문은 진형인 한국SCM협회장과 중앙대 방희석 석좌교수가 선정됐다. 진형인 회장은 1985년 한국해운기술원에서 근무를 시작해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원장을 거쳐 한국SCM협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해운·항만·물류분야에 많은 연구와 정책수립으로 물류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방희석 교수는 40년 넘는 시간동안 후학양성과 국제물류학과 신설 및 한중 물류인적자원교류에 이바지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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