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2 10:15

칭다오에 중국 최대규모 콜드체인창고 들어선다

96만t 규모 보관가능


최근 칭다오공사보세물류원구 콜드체인 프로젝트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제2단계 프로젝트 기공식이 거행됐다.

이번 콜드체인 프로젝트 제2단계는 96만t 규모의 보관용량과 136개의 검사 플랫폼으로 8개의 콜드체인 창고를 건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 투자액 30억위안의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이 물류원구는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선진화된 장비와 기술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집중검사와 통관, 보세 보관, 보세 가공, 물류 유통, 공급사슬 금융 및 전시 거래 업무가 일체화된 콜드체인산업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칭다오공사는 2015년 바롱국제그룹을 물류원구에 유치하면서, 자체 냉장창고 건설 및 냉장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프로젝트 1단계에서 두 개의 냉장창고와 36개의 검사 플랫폼이 구축, 2019년 5월 완공돼 운영 개시됐다.

칭다오공사와 황도세관의 강력한 지원으로 약 1년 동안 운영된 후 이 물류원구의 콜드체인 사업은 세관 련장검사, 보세 및 비보세 분류 감독 및 기타 정책을 수행, 물류원구에서 콜드체인 사업의 후속업무 개발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 물류원구는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1000TEU의 냉장관련 제품을 취급, 칭다오항에 상당 부분의 영향을 끼쳤다. 

이번 기공식에는 칭다오시, 칭다오 치안 완 보세항만구역, 황도세관, 중국냉장물류협회 및 칭다오공사의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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