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1 10:30

광양항 5월 컨테이너 처리실적 11% 감소

누적 환적화물 전년대비 42% 감소, 수입물량은 소폭 상승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지난 5월까지의 광양항 컨테이너화물 처리실적이 91만6509TEU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3만1434TEU보다 11.1% 감소했다고 6월30일 밝혔다.

광양항 컨테이너 환적화물의 처리량은 지난 1월부터 매달 감소했고, 5월까지 누적 15만9036 TEU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처리량인 27만5044TEU 대비 42.2% 감소한 것이 주요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입화물과 수출화물은 5개월 동안 전년동기대비 각각 4.1% 증가와 3.5% 감소해 총 75만7473TEU를 기록했다.

광양항 환적화물은 2019년 57만9850TEU, 2018년에는 58만5650TEU를 기록하는 등 광양항 물동량 증가에 기여하고 있었으나, 머스크의 중남미 서비스의 광양항 기항 중단과 글로벌 교역량이 감소하는 등의 이유로 환적화물의 처리량이 감소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는 “원양선사중 상반기 이탈했던 동남아 서비스 환적물량의 유입으로 하반기에는 물량이 일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 공컨테이너의 반입물량이 올해 18.4% 증가해, 국내 타 항만에 비해 높은 점은 긍정적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광양항 총 화물처리실적도 1월부터 5월까지 누계 1억1460만1907R/T을 처리해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또한 환적화물의 감소폭이 39.9%로 주요 감소 원인이었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4/28 06/26 Always Blue Sea & Air
    Asl Hong Kong 05/05 06/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Hmm Southampton 04/27 06/16 HMM
  • BUSAN PASIR GUD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Tacoma 04/25 05/05 T.S. Line Ltd
    Ever Burly 04/27 05/08 Sinokor
    As Patria 04/28 05/12 T.S. Line Ltd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Msc Iva 04/28 05/30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