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1-19 11:07
한국해운조합 최규영이사장은 선진국 내항해운 발전상에 대한 현장답사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세계화 감각을 고취시키기 위한 모법직원 일본연수에
이어 지난 10월 26일 김종만 관리상무를 단장으로 한 15명의 직원을 5박6일
도안 동남아 4개국을 연수토록 했다. 이들은 싱가포르 및 홍콩의 해운항만
시설, 중국의 경제특구지역인 심천의 경제발전상 및 문화유적지를 견학, 답
사했다. 조합은 96년도에도 매표직원 등 하위직 직원을 포함 약 30명의 직
원을 해외연수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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