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물류회사 긴테쓰익스프레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 154억엔(약 1560억원), 당기순이익 74억엔(약 751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35% 81% 증가한 호성적이다. 매출액은 10% 증가한 4474억엔(약 4조5400억원)이었다.
지역별로 일본에서 1% 감소한 41억엔, 미주지역에서 17% 증가한 25억엔의 영업이익을 각각 거뒀다. 두 지역 모두 매출액은 두 자릿수 성장했다.
APL로지스틱스는 흑자 전환하며 모회사 실적 개선에 힘을 실었다.
APL로지스틱스는 영업이익 13억엔을 달성, 전년 같은 기간의 -20억엔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2% 늘어난 1947억원을 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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