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머스크라인·MSC)이 북미서안항로에서 감축운항을 실시한다. 2M은 아시아-북미 서안 항로 TP1/이글을 4일 중지했다. MSC에서는 어려운 항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머스크와 MSC의 2M은 이글(머스크 서비스명은 TP1) 중단으로 재규어(TP2) 오리엔트(TP8) 메이플(TP9)을 개편한다.
메이플에선 프린스루퍼트를 빼고 새롭게 시애틀을 기항한다. 프린스루퍼트는 TP8/오리엔트에서 커버하고, 톈진 신항, 칭다오, 부산발 프린스루퍼트 대상의 직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TP8/오리엔트에서 닝보 기항을 취소하고, TP2/재규어가 닝보 기항을 시작한다. 닝보와 롱비치, 오클랜드 간의 고속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지한 TP1/이글의 로테이션은 가오슝-옌톈-샤먼-상하이-부산-밴쿠버-시애틀-요코하마-부산-가오슝 순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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