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병진)는 21일 수요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베르트홀에서 ‘2018년도 4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보고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는 현 김병진 회장의 중임을 위한 정관 개정안건도 논의된다. 현재 협회 정관 제15조 제1항에 따라 협회장 임기는 3년 단임제로 규정돼 있어 이번 정기총회에서 중임제로 정관을 개정해야 한다.
국제물류협회 관계자는 “(회원사의) 제10대 협회장 입후보자 추천이 없었고, 지난해 10월에 열린 제3차 이사회에서 현 9대 김병진 협회장을 10대 협회장 후보자로 재차 추천 결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기총회 참석여부는 9일(금)까지 협회 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된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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