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은 2018년 1월1일부로 나병철 상무보(부정기선영업본부장)를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김혁기 상무를 곡물사업실장 및 대형선1영업본부장에서 영업지원실장으로 보직 이동하는 등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신임 나병철 상무
(사진 왼쪽)는 1966년생으로 성동기계고와 숭실대를 졸업했다. 지난 1991년 범양상선에 입사해 팬오션 영업기획실장과 부정기선영업본부장(상무보)를 맡고 있다.
김혁기 상무는 1961년생으로 중앙고와 부산대를 졸업했다. 1987년 범양상선에 입사해 싱가포르 법인장을 거쳐 2015년 7월부터 팬오션 곡물사업실장 및 대형선1영업본부장을 지내고 있다.
이와함께 양찬현 경영지원실장과 김영석 대형선1영업본부장 등이 신규 선임됐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