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1-10 10:39

뉴욕/뉴저지항, 실시간 정보 제공 시스템 준비 착수

미 동부에 위치한 뉴욕/뉴저지항을 드나드는 선사들과 트럭업자들의 항만내
지체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뉴욕/뉴저지항만청은 아메리카스 시스템(Americas Systems Inc, ASI)
과 190만 달러 규모의 정보시스템 구축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하면서 오는 2
001년부터 항만청 홈페이지(www.firstnynj.com)를 통해 미국내에서는 처음
으로 터미널 도착 화물에 대한 실시간 정보 제공과 포트 주변 교통상황, 그
리고 선박 도착 예정시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12년간 운송 물류분야에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해 온 ASI는 뉴욕/뉴저지
항에 Freight Information Real-time System for Transport (FIRST)를 개발
, 운영할 예정이다. ASI가 개발, 제공하는 하는 사이트는 해운선사, 수출입
업자, 포워더, 관세사, 터미널 운영자, 트럭운전자들에게 “원스탑 쇼핑”(
one-stop shopping)을 목표로 화물 집하와 배달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한
다.
한 예로 트럭운전자가 FIRST에 접속해서 항구에서 픽업 예정인 컨테이너 화
물의 상태를 파악한 뒤 터미널에서 대기하거나 다른 곳에 들렀다가 갈 필요
가 없게 되었다. 또한 운전자는 FIRST를 사용, 화물 도착예정시간을 터미널
에 고시함으로 화물처리 소요시간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FIRST를 통해 트럭운전자들은 카메라를 통해 포트주변 도로교통상황에 대
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것”이라고 라라비(Richard M Larrabee) 항만관리
부장은 밝혔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Vert 02/25 03/09 Sinokor
    Wan Hai 315 02/26 03/07 Wan hai
    Star Explorer 02/26 03/09 KMTC
  • BUSAN DURB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Satria 03/09 04/10 PIL Korea
    Ever Vera 03/13 04/14 Evergreen
    Ever Cast 03/13 04/25 Evergreen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rmony 02/28 05/02 Always Blue Sea & Air
    Haian Opus 03/05 05/09 Always Blue Sea & Air
    Gfs Giselle 03/07 04/26 KWANHAE SHIPPING
  • BUSAN BALBO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stine Maersk 02/24 03/17 MAERSK LINE
  • BUSAN ALGIER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idia 02/28 04/13 SEA LEAD SHIPPING
    Kai Ping 03/07 04/20 SEA LEAD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