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최대 자원 회사 발레가 1분기에 생산한 철광석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발레에 따르면 1~3월의 철광석 생산량은 8620만톤이었다. 증산 프로젝트 ‘S11D’의 가동이 기여했다.
철광석, 펠렛의 출하 실적은 7770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0만t 증가했다. 발레는 품질이 다른 철광석을 혼합 판매하고 있다. 아시아의 혼합량은 650만t 증가한 1240만t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발레는 올해 연간 철광석 생산량이 3억6000만~3억8000만t 선에서 머물 것으로 예측했다. 발레의 연간 생산 능력은 내년 연말까지 4억t으로 높아질 예정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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