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가 2016년 하반기 신규직원 최종합격자를 확정했다. IPA는 신규직원(정규직 전환형 청년인턴)을 12월 1일자로 채용했다.
이번 채용으로 선발된 인원은 총 8명으로 사무(행정) 3명, 건설(토목) 2명, 시설(기계) 2명, 시설(전기) 1명이다. IPA의 이번 신규채용은 5개월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정규직전환형 청년인턴이다.
IPA의 이번 채용은 학점, 어학성적 등을 전형요소에 반영하지 않는 이른바 '스펙초월형 열린고용'이다. IPA는 지역인재, 국가유공자 등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해, 공기업으로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형평적 채용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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