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관 총서가 집계한 8월 원유 수입량이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3285만t으로 대폭 증가했다. 철광석과 석탄도 최대 50% 증가했다. 중국의 순조로운 자원 에너지 수입은 부정기선 시황의 플러스 요인이다.
원유 수입은 전략 비축을 늘리고 있어 증가하고 있다. 철광석은 18% 증가한 8772만t, 석탄은 52% 증가한 2659만t 증가했다. 대두는 1% 감소한 767만t에 그쳤다.
강재 수출은 7% 감소한 901만t으로 둔화됐다. 1~8월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7635만t으로 연율 1억1500만t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올해 1~8월 누계 주요 품목 수입량은 원유 2억5045만t(전년 동기 대비 14%증가), 철광석 6억6965만t(9%증가), 석탄 1억5574만t(12%증가), 대두 5399만t(3%증가), 동광석 1086만t(35%증가), 원목·제재 5344만㎥(11%증가)였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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