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쉬핑가제트는 ‘2016년 지역통신원 인사회’를 15일 오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인사회에서는 통신원 소개 및 인사, 통신원 교육, 점심 및 다과회가 진행됐다. 인사회를 통해 본사 임직원들과 지역 통신원들은 소통하고 협력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발행인인 김명호 대표이사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 해운항만호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선 코리아쉬핑가제트와 같은 전문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통신원 여러분께서는 국내 해운항만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하고 값진 소식들을 저희 지면을 통해 발 빠르게 보도함으로써 관련 이슈를 정부와 국민들에게 알리고 여론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현장감 넘치는 기사를 꾸준히 제공해 주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무쪼록 앞으로도 더욱 좋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코리아쉬핑가제트는 지난 2013년 지역통신원제도를 도입했다. 국내외 지역에서 활동하는 통신원들은 최신 해운항만물류 동향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해왔다.
이날 인사회에는 인천 김인배 통신원(신성선박 사장), 목포 김상훈 통신원(국제선박항영사 부장), 여수광양 최영현 통신원(태양해운 부장), 마산 손용학 통신원(태성해운 상무), 울산 권기성 통신원(신양상선 대표), 동해 김진수 통신원(삼척해운 사장), 상하이 박노언 통신원(한국물류산업정책연구원 중국 지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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