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물류기업 인터지스가 신임이사를 맞이했다.
인터지스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재홍 사외이사
(사진)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재홍 신임이사는 1998년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이촌회계법인 상무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이 신임 사외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8년 1월28일까지다. 이로써 인터지스의 이사는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사외이사는 총 4명이다.
한편 인터지스는 이날 임시주총을 통해 물품공급업, 통관취급업 등을 정관에 넣었다.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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