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 푸드테크 시장 확대를 위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운영하는 외식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송파구, 강남구에 이어 관악구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배민라이더스는 기존에 배달이 안 되던 음식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배달의민족 자료에 따르면 관악구는 강남구에 이어 배달 주문이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이다. 1인가구와 대학생이 주로 거주하기 때문에 배달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배달관련 인프라도 잘 발달돼 있다.
배민라이더스는 지난 6개월 간 송파, 강남 지역에서 쌓은 외식배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악구 사업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배민라이더스 김수권 대표는 “관악 센터는 향후 배민라이더스가 서울 전 지역으로 확장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배달의민족은 배민라이더스, 배민프레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푸드테크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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