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3 19:42

NYK, 벌크선대 축소로 수익개선 노려

올해 4월 이후 매각·반선 9척
일본 NYK가 벌크선 감선을 통해 수익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일본해사신문 보도에 의하면 NYK는 올해 4월 이후 자사선 매각과 단중기 차선의 반선으로 총 9척의 벌크선을 감선했다.

NYK는 올해 3월 말 케이프사이즈 선대(단기 차선 포함) 123척을 운항하고 있었다. 4월 이후에 감선을 진행함으로써, 현재는 114척까지 줄였다.

매각한 자사선 2척은 선령 15년 전후이며, 선대의 세대교체에 따른 품질향상을 이유로 감선을 진행했다.

한편 선주의 단중기 차선에서는 총 7척을 기간만료(일부는 남은 기간 1개월 전후에 조기 반선)에 따라 반선한다. 이밖에 NYK는 올해 전반의 경기 침체에 대응, 2010년 준공된 18만t급 1척을 계선하고 있다.

잇따르는 반선에 따라 호황시에 차선한 고가용선도 감소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약 9척이었으나, 내년 3월 말까지 절반 이하인 4척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또 2016년 말까지는 2척으로 줄면서, 비용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NYK는 올해 하반기 추가로 3~4척의 반선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3월 말의 운항 규모는 111척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3월 말에는 110척 이하가 될 전망이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FREMANT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Cempaka 04/20 05/19 PIL Korea
    Msc Sydney Vi 04/22 05/12 MSC Korea
    Kota Cepat 04/27 05/26 PIL Korea
  • BUSAN JEDD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lbourne Bridge 04/10 05/20 Kukbo Express
    Hmm Miracle 04/11 05/18 Always Blue Sea & Air
    Gfs Genesis 04/12 05/22 Kukbo Express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lbourne Bridge 04/10 04/27 HS SHIPPING
    Melbourne Bridge 04/10 04/29 Kukbo Express
    Melbourne Bridge 04/10 04/29 SOFAST KOREA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Gayane 04/10 04/26 HMM
    Msc Gayane 04/10 04/30 Tongjin
    Msc Gayane 04/10 04/30 Tongjin
  • BUSAN SIN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Quitterie 04/19 06/04 MSC Korea
    Msc Elenoire 04/26 06/11 MSC Korea
    Msc Dolette 05/03 06/18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