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4 16:52

물류와 경영 창간26주년 단체장 축사


깊이있는 통찰로 물류산업 발전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 기대
국토교통부 권용복 물류정책관


안녕하십니까?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권용복입니다.

먼저, 국내 물류산업의 최신 이슈를 선도하며 물류분야를 대표하는 매체로 자리잡은 <물류와 경영>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국내외 물류시장에 대해 정확한 정보와 트렌드를 전달하고 정책발전에 기여해 주신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근 글로벌 물류산업은 변화의 한 가운데 있습니다. 전자상거래 발달로 온라인 및 옴니채널 쇼핑이 보편화 됨에 따라 유통, 물류, IT업종간 장벽이 사라지고 있으며, 누가 먼저 창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산업발전의 이니셔티브를 확보하는가가 관건인 상황입니다.

유통기업들은 물류센터 확충을 통해 배송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셜커머스 업체들도 직배송, 친절 서비스를 통해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물류기업도 이러한 경쟁속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혁신과 과감한 투자가 어느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정부도 도시첨단물류단지 도입, 택배 서비스 개선, 글로벌 인력양성사업 등을 통해 물류기업들의 기업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물류업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부의 노력이 상호작용하며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물류 분야 대표 매체인 <물류와 경영>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물류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물류산업 발전에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물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심매체로 나아가길...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국내 최초의 물류분야 전문지로서 출발하여 동분야의 대표적인 대변지로 자리 잡은 <물류와 경영>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물류와 경영>은 물류산업분야에서 오랜 시간동안 물류인들과 호황기의 기쁨과 불황기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왔습니다.

물류업계를 대신하여 그동안 코리아쉬핑가제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와 <물류와경영>은 국적선사와 해외 주요선사들의 선박운항스케줄을 제공하고 해운·물류 관련 통계, 법률, 용어 등의 물류데이터 서비스 등의 유용한 정보를 물류인들에게 전달해 왔습니다. 또한, 국내 조선·해양·해운·물류 분야의 이슈를 다양하게 보도하여 물류시장의 현황을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KSG 온에어’ 서비스를 도입하여 물류기업의 최신 동향 및 물류분야의 주요뉴스를 영상으로 제공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우리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물류산업과 제조·유통·IT산업 등의 산업간 융·복합이 이뤄지면서 물류기업들의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지역 및 글로벌 시장의 통합을 지향하는 환경흐름은 우리 물류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물류시장의 기회와 범위를 확대시켜 주었습니다. 

우리 물류기업들은 이러한 우호적인 물류환경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여 자기 혁신의 노력을 계속한다면, 세계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도 우리 물류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물류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우위에 설수 있는 바람직한 물류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물류와 경영>이 우리 물류기업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류인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물류현장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전달하는 중심매체 역할을 해주신다면 더욱 큰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물류인들과 함께 성장하고 호흡할 수 있는 물류분야의 중심매체로써 자리매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주와 물류기업 협력하는데 일조하길
한국무역협회 이권재 물류/남북 협력실장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월간 <물류와 경영>은 다양한 주제와 실속있는 내용으로 물류인과 화주의 물류정보 니즈에 부응해 왔습니다. 물류현장의 실상과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간과되어서는 안 될 물류시장의 이슈들을 하나하나 집어 오면서 우리나라 물류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9년 창간이래 지금까지 독자들의 니즈에 맞는 유용한 물류정보를 제공해 오면서 물류분야의 든든한 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물류 활성화는 우리나라 수출입 증진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무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수출입 물품의 공급망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간 <물류와 경영>이 수출입 화주의 공급망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므로써 우리나라 무역발전에도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정보제공 노력의 결과, 한국잡지협회의 ‘2015년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되었습니다. 

향후 물류시장 환경은 지속적으로 변화할 것이며 시장 내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화주와 물류기업이 서로 협력하고 시장의 변화에 효과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물류와 경영>이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창간 26주년을 맞는 <물류와 경영>이 해가 갈수록 더욱 더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첨단물류기술 분야에 관심 갖기를 기대
(사)한국물류산업정책연구원장,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교통물류학부 이헌수 교수


<물류와 경영>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초창기에 창간한 <물류와 경영>은 우리 물류산업의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류산업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우리 물류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합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에 대응하고 이를 선도해 왔던 물류는 오늘날 또다시 큰 변혁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 같습니다. 알리바바 등이 주도하고 있는 플랫폼 물류는 물류-유통-금융의 융합을 요구하고 있고, 옴니채널 물류는 물류와 유통, 그리고 3D 프린팅은 물류-제조의 융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혁에 대응하고 이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정보와 지식 기반의 혁신능력과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인재의 확보가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 입니다. 우리 물류산업은 여러 물류기업들이 글로벌 물류기업을 지향하는 등 글로벌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이러한 혁신을 선도하고 도와줄 수 있는 물류컨설팅 산업 및 첨단물류 인재양성 산업은 아직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으로 <물류와 경영>이 정보 및 지식기반 물류혁신, 제조-유통-군수-무역 등과의 융합, 무인기물류와 3D 프린팅과 같은 첨단미래 물류기술 분야에 보다 많은 중점을 두기를 기대하며, 이러한 혁신과 융합을 선도할 수 있는 물류컨설팅 및 인재양성 산업의 육성에도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기를 기대합니다.


물류현장 살아있는 목소리 담는 정론지 되길
한국국제물류사협회장, 우송대학교 구교훈 교수


국내 최대의 해운물류언론인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자매지인 <물류와 경영>의 창간 26주년을 축하합니다! 아직까지 척박하고 어려운 물류산업의 대표적인 물류 전문지로서 26년이란 성상을 견디며 성장해온 <물류와 경영>의 취재와 편집과 마케팅을 맡고 있는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본인은 매달 <물류와 경영>에 실린 여러 물류칼럼과 분석 기사나 인터뷰 기사를 읽으면서 새로운 물류의 흐름과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사례를 접하다보니, 매달 <물류와 경영>이 어서 도착하길 기다려집니다. <물류와 경영>은 언제나 물류산업의 다양한 분야의 실무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주고 분석기사와 칼럼 등을 통해 분야별 물류의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사례를 물류인 들에게 제공해주는 고마운 매체입니다. 그리고 물류산업을 언급함에 있어서 항상 공정한 관점과 날카로운 비판도 서슴지 않는 살아있는 물류전문지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물류와 경영>을 통하여 물류인 개개인 역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물류인 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물류전문가로서 개인의 발전과 성장에도 큰 도움을 받고 있는 고마운 매체입니다. 지난 26년간을 한결 같이 물류산업의 이슈와 물류인 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생각과 의견을 분석적이고 전문성 있는 내용으로 전달해왔듯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러한 소명을 충실히 다하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물류와 경영>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물류인 들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는 유익하고 물류현장의 목소리가 살아있는 물류정론지로 계속 성장해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물류산업 선진화에 앞장서 주길
한국포장수출입협회 방시영 회장


<물류와 경영>의 창간 26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난 1989년<물류시대>라는 제호로 국내최초의 종합물류전문지로 창간한 이래 1997년 현재의<물류와 경영>으로 제호를 변경하고  월간지로서 지난 26년 동안 다양한 물류 분야의 여러 가지 좋은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나라 물류 및 무역업계에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국내 물류정보는 물론 해외 각국의 다양한 물류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우리나라 물류산업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의 물류는 약 135조원이라는  국가물류비로 국가 GDP의 약 11%를 차지하는 거대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관계를 이어주는 물류의 흐름은 우리 산업구조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물류비가 생산원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볼 때 물류는 우리 소비생활의 아주 중요한 요소로 다가와 있습니다. 이를 관리하고 조정하는 경영과 맞물려진 <물류와 경영>은 우리 기업의 핵심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뿐만 아니라 물류는 국내 물류뿐만 아니라 무역 1조 달러 시대의 흐름에 따른 육대양 오대주를 있는 글로벌 물류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처럼 물류산업이 우리산업에 미치는 영향이나 비중이 큰 시점에서 이제 <물류와 경영>은 물류 전문 매체로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물류의 글로벌화와 각 업무간의 복합,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물류산업 선진화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또한 물류정책과 산업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가교역활을 기대하며 물류업계의 다양한 의견과 문제점들을 보도하고 더욱 알차고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물류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중심매체로 성장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다시한번 창간 26주년을 축하하며 외길을 걸어오신 발행인과 모든 임직원의 그간에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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