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해운이 하코다테항에서 정기컨테이너항로 개설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6월17일 열린 기항 10주년 행사에는 남성해운 김영치 회장, 남성해운 재팬의 히라타 마사요시 부사장 등 하코다테항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성해운은 2005년 5월, 하코다테-부산 정기컨테이너항로를 개설했으며, 현재는 하코다테와 부산, 울산, 광양, 닝보, 상하이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하코다테항의 정기컨테이너항로는 남성해운이 주1항차 운항하고 있으며, 해당항로의 2013년 컨테이너 물동량은 4300TEU를 기록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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