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이 14일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오라클 버추얼 컴퓨트 어플라이언스 X5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서버 가상화 및 IaaS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오라클 시스템 사업부 총괄 최영선 부문장이 참석해 오는 6월부터 새롭게 맞이하는 회계연도 2016년의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오라클 버추얼 컴퓨트 어플라이언스 X5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등 가상화와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모든 솔루션이 최적화되어 구성된 ‘와이어 원스(Wire-once)’ 시스템이다.
1시간 이내에 전원을 켜고 운영을 시작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소프트웨어 정의 구성(Software-defined configuration)으로 단 몇 분 내에 가상머신 운영(ready-to-run)이 바로 가능하다.
따라서 고객들의 비용과 리스크, 설치와 관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인프라의 복잡성을 70% 가까이 간소화하고 애플리케이션 구축 시간을 7배 앞당기며, 설비 투자 비용은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
한국오라클 시스템사업부 한철현 상무는 “오라클 버추얼 컴퓨트 어플라이언스는 서버 가상화 기술을 활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웹로직 등을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기술을 제공한다”며 “가상화 환경에서 오라클 제품과 타사 가상화 제품과의 인증 이슈가 전혀 없기 때문에 고객들은 가상화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오라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오라클 시스템사업부 총괄 최영선 부문장은 “버추얼 컴퓨트 어플라이언스는 하드웨어, 가상화 및 클라우드 관리 스택이 모두 통합된 엔지니어드 시스템으로 별도의 구축 및 개발 과정 없이 고객이 손쉽게 IaaS 환경을 구성 가능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인프라 구성을 위한 시간 및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다”며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절감을 원하는 경영진과 간편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원하는 운영실무자 모두에게 진정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부문장은 “올해 시스템사업부는 오라클의 완벽한 통합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보다 단순하고 비용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맞춤화된 해결책을 제시하며, 가상화, 클라우드 및 차세대 데이터센터 등 시장 트렌드와 고객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영선 부문장은 “오라클은 풍부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3년내 사업규모를 2배 이상 성장시키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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