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혁신을 위해선 수송 포장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공업포장협회(회장 이현호)는 지난 24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물류혁신을 위한 수송포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포장업계 대표자 및 실무자, 플랜트 수출기업의 포장 및 물류 책임자, 물류기업 담당자(육상 운송, 해상운송, 항공운송, 포워딩 업체 등), 기타 단체 등에서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세미나에선 이현호 회장의 개회사를 필두로 ▲포장재 및 포장화물에 대한 각종 규제 및 대응책▲코드스트랩을 이용한 Cargo Securing과 CTU Code ▲수출품의 운송 모니터링 시스템▲친환경 물류를 위한 수송포장 기술 ▲산업용 생분해, 산화생분해의 기술, 제품 및 인증 현황과 전망에 대한 주제가 발표됐으며 이에 대한 종합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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