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수출입협회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7회 Gulf Prin & Pack 2015’ 전시회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250여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금액은 1500만불 상당이다.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는 ▲퓨처팩 ▲HPM글로벌 ▲트루실 ▲팩커스 등이다.
협회 관계자는 “한류 열풍과 더불어 UAE를 비롯한 중동지역의 국가들로부터 한국 제품에 대한 각종 문의가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기 전시회에는 정부자금지원을 받아 규모있는 한국관으로 참가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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