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는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상용차 26종을 국내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는 17일 스카니아 VIP고객, 딜러들과 함께 충남 아산시 아름다운CC에서 유로6 기준을 충족한 최신 상용차 모델 공식 출시를 알리는 행사를 열 계획이다.
스카니아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스카니아 유로6 라인업은 410마력에서 최대 580마력까지 덤프 10종, 트랙터 7종, 카고 9종을 포함해 총 26개 모델이다. 구체적으로 국내시장에서 판매할 유로6 상용차는 ▲덤프 410마력, 450마력, 490마력 등 10종 ▲트랙터 410마력 450마력 490마력 580마력 등 7종 ▲카고 10x4/10x6 450마력, 490마력, 6x4: 410마력 등 9종이다.
스카니아는 2011년 세계 최초로 유로6 엔진을 상용화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능 개선 작업을 수행해 2013년 2세대 유로5 엔진을 시장에 내놨다.
이번에 공개하는 스카니아 유로6 상용차 모델에는 ▲프리휠링 리타더 ▲배터리 마스터 스위치 ▲이모빌라이저 ▲ESP 등이 탑재돼 있다.
스카니아는 전체 유로6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기어박스, 리타더, 리어액슬, 허브리덕션 등의 주요 부품을 커버하는 3년 무제한 km 동력계통 보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원심 엔진오일 클리너와 SCR환원제 필터의 관리 및 교체주기가 두 배 이상 늘었다.
카이 파름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는 “스카니아 유로6 엔진은 유럽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이미 검증한 기술이다”며 “유로6 상용차는 연비효율, 안전성, 내구성, 편안함, 애프터서비스 등에서 한국 트럭 운전자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스카니아 유로6 라인업의 가격은 유로5 트럭 대비 평균 4.5% 인상됐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트랙터는 1억6600만원~2억2500만원으로, 카고는 1억8800만원에서 2억5700만원까지, 덤프트럭은 2억1500만원에서 2억4300만원으로 형성돼 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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