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7 18:56

(주)한진 “창립 70주년 맞는 올해 글로벌 경쟁우위 확보”

매출 1조3063억달성, 당기순손실 '흑자전환'

“올해는 내실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경쟁우위 확보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강화로 종합물류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주)한진 서용원 대표이사는 27일 서울 한진빌딩에서 열린 제 59기 주주총회에서 2015년 경영목표를 내실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정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는 한진은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매출액 1조3063억원, 영업이익 420억원 당기순이익 428억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4년 재무제표에 승인했다.

사업부문에서는 물류사업부문에서  대형화주 유치와 지속적인 영업 경쟁력 강화로 597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구체적으로 육운에서는 2677억원, 하역부문에서 2358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해운과 창고부문에서는 각각 810억원, 128억원을 기록했다.

택배부문에서는 다양한 고객요구를 반영한 계층별 프리미엄 서비스 개발, 비효율적인 운영프로세스 개선 등으로 418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진은 현재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서울복합물류단지 메가 허브터미널을 건립 중이다.

글로벌사업부문은 미얀마 법인 설립을 통한 동남아시아 네트워크 확충, 미국포틀랜드 및 홍콩 특송창고 확보로 해외배송대행 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향상 시켜 1382억원을 매출실적을 거뒀다. 렌터카/유류판매업 부문은기존고객 관리강화, 신규화주 유치를 위한 영업력 강화로 1526억원의 매출을 실현했다.

주총에선 이밖에 한강현 상근감사를 재선임하고 이사보수한도액을 지난해 19억원에서 22억원으로 3억원 증액하는 안건이 각각 승인됐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311 11/27 12/13 Wan hai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4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5 Heung-A
    Pegasus Proto 11/26 12/05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