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탱커인 아프라막스의 용선료 시황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해사신문은 “싱가포르-일본항로의 하루당 용선료는 3만4689달러로 평균 채산라인인 2만5천달러의 손익분기점을 약 40% 정도 웃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폿 시황의 호조세로 중고선 가격도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베셀즈밸류닷컴에 따르면 선령 5년인 아프라막스급의 선가는 현재 4580만달러다. 전년 동기 대비 43% 오른 것이다.
신조 발주한 경우 준공이 2018년 전후가 되기 때문에 거래일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매매할 수 있는 중고선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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