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6-22 17:23
P&O Nedlloyd와 Maersk Sealand가 함께 유럽 대륙 철도 셔틀서비스에 나선
다.
P&O Nedlloyd는 최근 독일내 항구에 대한 복합운송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머스크 시랜드와 함께 로테르담에서 철도셔틀서비스를 확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셔틀 서비스는 6월 19일부터 브레멘하벤, 함부르크를 무니크(Mu
nich), 누렘베르크(Nuremberg), 스투투가르트(Stuttgart)와 매일같이 연결
하게 된다. boXXpress.de는 European Rail Shuttle (ERS), Eurogate Interm
odal과 KEP Logistik의 조인트벤쳐로 셔틀 서비스의 제반 운영을 맡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셔틀서비스는 대략 10만 teu의 연간 수송능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
며 기관차는 Siemens Dispolok에서 임대하고 화차는 Ahaus Alstatter Eisen
bahn(AAE)에서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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