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6-19 15:56
제 8차 한중해운협의회가 6월 19일, 20일 양일간 제주지방해양수산청에서
개최된다. 한국측 수석대표는 정이기 해운물류국장, 중국측 수석대표는 수
운사 호한상 사장이다. 이번 회의 주의제는 한중항로의 제 3국선사 참여문
제를 비롯해 인천/위해간 카훼리선 추가투입 및 평택/영성(용안)간 카훼리
항로 개설, 한중항로의 컨테이너선박 추가투입, 중국항만의 조출료 및 할증
료 부과 등이다. 또 상해세관의 컨테이너화물 통관 절차개선 등 현안사항과
함께 황해정기선사협의회 활성화방안 및 한중해운전문연구기관간의 공동연
구 등 협력방안등이 협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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